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노을캠핑장 ( 2020/11)
11월 둘쨰주 노을 캠핑장.... 겨울 초입이라 상당히 불안하고 걱정스러웠으나 다행히 즐거운 여행이였다.
그래도 11월은 피해야 할 듯...
한 달전 예약을 하고 방역 단계에 숨죽이고 지켜보다가... 결국 가게된 첫 캠핑.....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였다... 서툰 캠핑실력에 아쉬움도 많지만 다음엔 가족들 고생은 덜 해질듯...
장작을 사러 왔다가 노을이 너무 이뻐서 한 컷~~ 아내에게 혼날까봐 조심스래 올림,, 근데 아무 포즈나 취해도 넘 이뿌네
덩달아 나도 한 컷... 얼굴 살이 많이 빠졌넹..
장작불 앞에서 한 컷... 여기서 장작을 태우는데 너무 불이 안붙어서 고생,,, 그래도 즐거운 표정에 마음이 푸근...
짜니 얼굴 너무 가렸다.. 엄마한테 아빠가 혼날 듯...ㅋ
방역단계 적용이라 듬성듬성 텐트들이 있다. 밤에만 놀다가 철수하는 팀들도 많았다.
동계용 침낭 2개와 사계절용 침낭 1개를 가져갔다. 아내와 막내가 동계용 침낭을 내가 사계절용 (노랑이)을 덮고 잤다.
라이너를 넣고 자서 그리 춥지는 않았다.
쉘터 창으로 떠오른 태양을 찍어봤다.. 절대루 텐트 광고 아님...난 뒷광고 없다..ㅎㅎ
칼잡는 각도가 역쉬~~ 먼가 달라도 다르다. ㅎ 아침 준비 중인 아내.. 화력도 약하고 열악한 조건 속에서 훌륭히 해내는
주부의 저력...이런데 가서는 남작 해야 하는데...여봉 미안...다음부턴 내가 하리다....
현미 카레밥.... 식단 조절 중이라서 아내가 만들어준 현미 카레이다...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알아...
어찌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ㅎㅎ
내년을 기약하며 올 해 첫 캥핑이자 마지막 캠핑은...아쉬움을 뒤로하고 끝~~
-
노을캠핑장 ( 2020/11)
11월 둘쨰주 노을 캠핑장.... 겨울 초입이라 상당히 불안하고 걱정스러웠으나 다행히 즐거운 여행이였다. 그래도 11월은 피해야 할 듯... 한 달전 예약을 하고 방역 단계에 숨죽이고 지켜보다가... 결국 가게된 첫 캠핑.....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Date2020.11.14 -
석모도 방문 (20/07/15)
일상에 지친 아내오 함께 바람도 셀겸~ 평소 가보고 싶었던 석모도를 방문했다. 강화도에서 뱃길이 아닌 석모대교를 통해 쉽게 접근 가능했다. 서해아 왠만한 섬들은 이제 벳길이 아닌 대교를 통해 출입이 가능하다. 먼저 방문한 곳은 낙가산(235m...Date2020.07.20 -
부산여행 (20.01.02-03)
아내의 8개월간 근무가 끝나서 모처럼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가서 쏘카로 차량을 렌트해서 돌라다니는 일정이였다. 새벽부터 열차를 타서 그런지 빈자리가 많다. 좌석표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우여곡...Date2020.02.29 -
리턴 투 브띠프랑스 (2019,0909)
소이 생일날 추억을 심어주고자 아내와 소이와 함꼐 브띠 프랑스를 방문했다. 소이는 이곳이 처음이란다. 운전을 못해서 기차와 버스로 오기에 잘와보지 못한듯...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소이를 위해 간만에 다시 칮있다. 여기서 자녀가 소이만 있는가...Date2019.10.22 -
무의도 방문 (2019.08.07)
아내와 소이와 함꼐 셋이서 무의도를 방문했다. 예전 교호 식구들하고 온 이후로 몇 년만에 다시 찾았다. 다만 이제는 배가 아닌 다리로 진입 가능하다는 사실... 배 위에서 갈매기들과 놀던 것은 이제 추억으로 남는다... 평상이 딸린 정자를 ...Date2019.10.22 -
독립기념관 방문 (2018.05.29)
민이가 휴가를 나와서 독립기념관 방문시 휴가 +1된다고 해서 모처럼 나들이를 갔더. 듣기는 들었으나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궁금하기도 해서 흔쾌히 승락을 하고 부지런히 내려갔다. 입구 조형물 앞에서 찰칵~~ 날이 흐리지만 주변 조형물들이 ...Date2019.03.04 -
청계사 산행
주일 예배를 마치고 급하게 청계산 자락에 있는 청계사 코스로 산행을 갔다. 오랫만이여서 인지 조금 힘들어 하는 애내와 즐겁게 등반을 했다. 그동안 많이 바뀐 듯하다. 이런거 없었는데..ㅎ 멀리 과천대공원이 내려다보인다. 중턱에...Date2018.04.25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