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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내의 45번째 생일이다. 아침에 바빠서 미역국도 못먹었는데...다행이 점심때 미역국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올해는 선물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할 뿐이다.
항상 늘 내 곁에서 건강하게 있어 줬으면 좋겠다....죽기전에 호강 한번 시켜줄께.....ㅠㅠㅠ
우린 내년이면..30년지기가 된다..
↑↑ 민이가 사온 조각케익...
학교 자율학습을 마치고 10시 넘어온 민이 손에 조각케익 두 개가 들려있다. 엄마 생신이라고 민이가 사왔다.
나의.....엄청난 라이벌....서민이............난 오늘 새됐다.....컥
↑↑ 아내가 만든 샌드위치... 뚝딱 해치운 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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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19th
오늘 결혼 19주년이다. 19년동안 내곁에 있어준 아내가 무척 고맙다..난...아무것도 못해줬는데... 아이들이 깜짝 이벤트로 아내를 놀라게 해줬다...여자 애들이 키우는 재미가 솔솔.. 카톡으로 찬이 친구들의 축하 메세지가 마구 들어온다...찬...Date201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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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카 버즈데이..
오늘은 아내의 45번째 생일이다. 아침에 바빠서 미역국도 못먹었는데...다행이 점심때 미역국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올해는 선물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할 뿐이다. 항상 늘 내 곁에서 건강하게 있어 줬으면 좋겠다....죽기전에 호강 한번 ...Date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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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민이가 용돈을 모아서 엄마랑 약간의 딜(?)이 오고간 후 아이패드를 구입했다. 새것은 아니고 매장 전시용을 싸게 구입했다. ↑↑ 애플답게 포장이 깔끔하다. ↑↑ 전시용이지만 스크러치없이 깨끗한 제춤이 왔다. 근데 2013.7/22...Date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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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간식 시리즈
이러다가 홈피가 먹거리 페이지로 바뀌는거 아닌지..ㅎ 음식을 먹을때마다 간간이 찍어놓은 사진을 올리는것..그렇다고 맨날 이렇게 먹는건 아니다...ㅎ ↑↑ 늘 먹는 라면이지만 이 날은 바지락이 살짝 올라가 있다. 국~~물이~~~ 끝내~~줘~~...Date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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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 빗나갔다.
주일날 내렸던 눈이 올 겨울 마지막 눈인줄 알았는데...내 예상이 빗나갔다. 올린 사진을 지울수도 없고 공식적인 구라장이(?)가 된 셈이다.ㅎ 집에서 일이 잘 안되서 2월부터 도서관으로 출근(?)한다. 노트북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전기와 ...Date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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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눈
아내와 같이 교회에 예배드리러 갔다가 오는길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아마 올해 내리는 마지막 눈일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서로 사진찍기 시작.ㅎ ↑↑ 길가에 세워 사진을 찍었다. 저 멀리 양재역이 보인다. 이 눈이 올 겨...Date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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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히 먹는 간식
아내의 요리 솜씨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만들어서 가족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정말이지....장가는 잘간거 같다.ㅋ ↑ 고구마 튀김..소금을 넣지않는 웰빙간식이다. 고구마는 시골에서 직접 키운 고구나.. ↑ 오리고기에 ...Date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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