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수영을 시작해 볼려고 한다.
2년전에 수영을 접고 장롱안에다가 고이 모셔 주었던 수영복과 수모등등 수영 도구 등을 뒤져서 찾아보았다.
↑↑ 즐겨입던 아레나 셋트들.. (전부 없어지고 찢어지고 살아남은 것들만....)
국산 랠리를 입었다가 불의의 사고 후 입지 않았다. 검정은 어디가고 없다.ㅎ
하지만 수영복도 부족하고... 기분따라 요일별로 입는 스타일이라 한동안 입어야 할 듯 싶다.
한때 수영에 미쳐 지내던 그때가...그립기도 하다. "오마이갓!!" 이제 품이 마지막으로 구입한 수영복 셋트.가격이 비싸서
흰색 하늘색 두벌만 구입했다.레터링이 다 떨어져 나간 아레나 녹색과 보라색은 한창 많이 입었던 기억이 난다.
빨강,파랑,검정 랠리 수영복은 수련관 다닐때 화,목,토 강습때 입었고 월,수요일땐 토네이도를 입었던 기억이...
샤워용품이랑 이것저것 챙겨놓고 출동준비 끝~~. (근데 아침마다 못일어나서 몇일째 패~~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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