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컴퓨팅 기기

by 써티올 posted Mar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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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윈도우의 등장으로 일반 삶들과 컴퓨팅이 정말 가까와졌다.
나도 친형님이 80년대 8bit 애플 컴퓨터로 컴퓨팅을 할때 몰래 몰래 사용해 봤지만 어린 나이에 도통 알수없는
인터페이스에 별로 흥미를 못 느꼈다....과거회상........꼴록..ㅋ

하지만 요즘은 컴퓨터 상에 GUI 환경 발달과 컴퓨터 의존도의 확대로 거의 모든이가 쉽게 컴퓨팅을 하고 있다.
무선 네트워크의 발달로  다양하고 쉬운 접속 방법인 와이브로니 와이파이니 블루투스니...
울나라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이다.

컴퓨터 본체도 좀더 작게... 스마트하게... 요새 하드웨어의 특징을 말해준다고나 할까..

말 그대로 유비쿼터스 시대가 곧 도래한다고 해야 할 듯...

         ss5.jpg        3.jpg
요새는  터치형 타입으로 일체형 컴퓨터도 나와있다. 

 s4.jpg            1.jpg
소니 바이오 모델인데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24인치 모니터에 베젤터치까지 이용해 기발한 발상으로 점점 편한 세상이 되어가는 듯하다.

                                                          s4.jpg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디자인이나 휴대성은 소니가 제일 좋은 듯하다.
그래서인지 항상 소니는 고가이다.그게 제일 단점이다.           

나도 소니노트북을 구입한지도 약 8년이 다 되어간다. 쿨링펜에서 어마어마한 소음이 나온다..
아마 이걸 도서관 같은 곳에서 사용한다면 주변 사람 눈치에 ...ㅎㅎ

bio.jpg

처음 바이오 S-45LP를 보았을때 심플한 디자인에 놀라고...또 사양에 놀라고...또 ㅎㄷㄷ한 가격에 한번 놀란 기억이 있다.

제품이 나오자마자 강남 코액스 매장에 가서 거금 2ㅇㅇ여만원을 주고 구입했었는데...
지금이야 이건 사양도 아니지만 당시만해도 노트북 메모리 1GB 꽂아서 쓰는 사람은 드물었다.
이동성 있게 CAM작업도 하고 업체에 협의 할 때 마다 가져가서 요긴하게 사용했었다.

중간에 무선랜 카드가 2번 고장났고 하드 디스크도 고장나서 몽땅 분해해서 직접 수리한 기억도 있다.
(소니 수리비가 워낙 거품이 많아서 될수 있으면 부품을 구입해서 직접 수리했던 기억이...)

지금은 2011년...
앞에서도 말했지만 지금은 모바일 컴퓨팅 시대이다. 노트북보다 넷북이...또 태블릿-PC가 각광을 받고 있다.
애플사의 아이패드 시리즈....삼성의 갤탭 시리즈...등등

흐름에 동승코자 테블릿 PC중 아이패드를 검토해 보고 있지만...
노트북도 고물이 다 되어 가기에 놋북 먼저 검토 중이다.

기본 사양은 CPU는 최소 i-5이고 메모리는 8G,VGA는 지포스나 라데온 512M,하드는 250G 이상이면 된다.
요새 이런 사양이면 100만원 조금 넘는다지만... (부품값이 많이 싸져서 이런 세상도 있음.)

제조사 인지도를 봐야 하기에...
에이서나 아수스 놋북도 고사양에 저렴하게 나와서 구미가 당기지만.. 아직까진 모험을 하긴 싫다.

중저가 브랜드는 사양은 높지만 CAM 작업을 하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약간의 알수 없는 딜레이와 바로 바로 응답하지 못하는 답답함. 삼성 센스나 LG 엑스노트 역시 마찬가지다.
국내꺼는  A/S가 확실하지만 ...ㅠㅠ


DELL도 많이 좋아졌지만 업무용 놋북은 사양이 이외로 낮다.
지금 상태로는 HP사의 프로북이 최저사양이고...엘리트북이 최적사양이다.

하지만 엘리트 북은 너무 고가라서 (쓸데없이...)
요샌 놋북으로 작업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가 고사양을 요구해서 데스크탑에서 작업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나마 디자인이 이쁘고 성능도 중간인 프로북을 눈여겨 보고있다.

검색하다가 애플 맥북도 보고있는데....맥북 에어가 눈에 확 들어온다.(CAM 작업은 불가능하기에 구경만...)

1.jpg

나는 항상 제품 디자인을 먼저 본다. 약간 여성적인 디자인을 선호한다.(변태는 아님..ㅋ)

맥북에어는 얇고 잘 빠진 라운딩 라인이며 엣지를 정말 잘 마무리했다. 무게도 정말 가볍고 나름 성능도 좋아 보인다.
뭐.. 메인 놋북은 역활을 못하지만 서브북은 충분히 발휘할 듯한다.
메인북을 찾고 있기는 하지만 디자인에 반해 몇가지 노트해보았다.

 

이게 가능한 건 하드디스크가 HDD방식에서 SSD 방식으로 바뀐 까닭도 있을꺼다.
2.jpg

대충 사양을 보니...
RAM은 기본 2G (최대4G)이고 크기땜에 아마 슬롯은 하나다. 처음부터 4G로 구입해야 한다.
하드는 SDD-64G. 소니바이오도 60G인데 파티션2개로 나눠쓰기엔 조금 부족했었다.
하지만 요샌 외장하드가 있지않은가??
5시간 정도의 배터리 타임...소니바이오는 1시간 30분이였다...쩝
지포스320M에 256M 시스템 메모리사용.
USB포트 2개, 블루투스 2.1,802.11N 타입 무선랜.. 그러나 유선랜 포트는 없다.(USB 타입으로 추가구매,)
그래서 무게가 자그마치....1.06KG ㅎ..

3.jpg

엄청 가볍고 화면은 11.6인치이지만 16:9와이드 HD라서 좁게는 안보인다.
OS는  맥 X SNOW LEOPARD이기는 하나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윈도OS도 깔수 있다.

멀티부팅은 맥에서 구동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윈도우 XP나 7을 깔고 구동시키면 될 듯 싶다.

하지만 크기에 중점을 두어서인지 왠만하건 다 외장형으로 따로 장착을 해야한다. 기능 역시 슬림화인 셈이다.
배터리도 분리가 안되고 고정형이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어야 하나보당...

맥북도 성능이 좋지만 에어북처럼 디자인과 이동성에 비해 나에겐 그리 메리트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맥북 에어 하나 정도 갖고 있으면 테블릿 PC에 견주어 결코 손색이 없을 듯 싶다. 

 

계속 검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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