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점수(미리계산)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험이 어렵게 나와서 망쳤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답안도 맞추질 않고 시험지를 던져놓고 보지도 않았다....그런데..사람의 심리가 묘한지라..ㅎ

출근하자마자 인터넷에 접속해서 가답안을 찾기 시작....채점까지 완료하고 성적을 환산해 봤다.
C-프로그래밍은 진짜 망쳤는 줄 알았다.  시험끝나고 생각한 예상점수 26(출석)+35(기말)=61 (겨우 과락 면함)
그런데.....ㅎ
26(출석)+59(기말)=85 (B0)  출석 과제물 점수 4점이 아쉽다. ( 기말은 아는문제 2문제 실수)

세계사 출석시험 점수는 아직 안나왔지만 30점 예상을 하고 있다.
답안지에 옮기는 과정에서 어이없이 실수해서 4점깍인 58점...으...정말 아쉽다...
30(출석)+58(기말)=88 (B+)

유비쿼터스가 예상외로 많이 틀렸다.답이 2개로 보여~~(아는문제 4문제 실수)
30(과제물)+56(기말)=86 (B0)

글쓰기는 꾸준히 책을 보고 기출문제 열심히 풀었다. (나름 선방.)
28(중간)+62(기말)=90 (A-) 중간고사에서 괄호 하나 잘못쳐서 2점 깍인게 넘 아쉽다~~

인터넷 서비스는 기본 실력으로 봤다. 책을 몇번 볼껄....쩝 ( 참 헷갈렸다.)
30(출석)+60(기말)=90 (A-)

컴퓨터의 이해는 유일하게 제일 잘 나온 과목.. (틀린 1문제는 어이없게 틀린 문제였다.)
30(중간)+68(기말)=98 (A+)

실수한 문제가 많다. 지문을 잘못보거나 옮겨 적다가 실수한게 너무 아쉽다.
2학기에는 경험으로 삼아 좀 더 신중해 져야겠다.

평점이 3.5나온다.(예상)   이론상  상위 7%나 15%  안에 들수 있을까???.... (전국에 우리과 학생수가 약 3000명)
전액(7%) / 반액(15%)  장학금 받을수 있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