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

1학기 수강 과목중 정광식 교수님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개론이 있다.

앞으로의 컴퓨팅 시대의 앞날을 볼 수 있어서 평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배울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넘 광범위하고 개념이 왔다갔다..ㅎ

수업을 받고 조금씩 조금씩 기록을 해놓으면 그것이 나의 지식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정리된 개념들을 적는다.

간단하게 유비쿼터스란 ???

"도처에 널려있다"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라는 라틴어에 어원이 되어 3A (Any time ,Any where ,Any device)

또는 5A ( Any time ,Any where ,Any device,Any servce,Any network)로 표현되기도 한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대용량의 컴퓨터에 연결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런 환경이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이라 불린다.

이런 환경이 구축되기 위해선 첫째 사물에 각각의 컴퓨터 칲이 내장되거나 둘째 단말기를 항상 휴대하고 다녀야한다.
(웨어러블 컴퓨터,PDA)
 
다시 말해 항상 컴퓨터를 휴대해 다니면서 사용하거나 우리 주변에 컴퓨터가 내장된 다양한 기기가 네트워크로 제어된다라고 개념을 정리하면 되겠다.

현재는 후자의환경이 구축되어 가고 있으나 앞으로는 전자, 혹은 전/후자 모두 같이 발전할 것이다.
 

먼저 후자인 경우 현재 스마트 폰의 등장으로  쉽게 컴퓨터와 접속할 수 있고  넷북이나 노트북의 경량화로 디바이스의 휴대가 간편해 졌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무선통신 네트워크의 발달로 쉽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까지 이르렀다.

와이어레스나 와이파이,와이브로등이 그 예이다.

모든 기기들이 네트워크로 묶여져 있는 환경이 가장 중요한 환경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IT 강국인 우리나라의 약간 유리한 입장이기도 한다.

통탄 신도시가 최초의 U-시티 개념의 도시이지만 그 편리성을 도입한 도시들도 많다. 예를 들어 버스 위치 확인 시스템같은..     4월 말부로 IPv4가 모두 할당되고 끝이 난단다.

이제는 IPv6 시대...   본격적인 RFID 작업이 이루어질테고 신호 수신기기등이 심심치 않게 등장할 것이고...
정말 상상의 세계가 도래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