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와이프랑 근처 공원에 자주 간다.
뭐.. 혼자서 일하는 여유(?)라고나 할까? 덕분에 항상 남편 점심을 준비하는 와이프에겐 미안하다^^*
공원으로 가는길에 개나리가 활짝 폈다.
공원 입구에 벗꽃나무.
목련은 언제 폈는지 몰랐는데 벌써 지고있다.
발지압의 효능.ㅎ
와이프 몰래 뒤에서 찰칵. 폰에서 소리가 나서 들켰다. 작은 조약돌 위를 걸으면...걸어본 사람만 안다.
통나무도 있고 발바닥을 괴롭히는 도구들이 여러개 있다. 이걸 2번 왕복.
부부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더 친해지는것 같다. 요샌 오랜 친구처럼 지낸다. 알랴븅~~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