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되어 연례행사 중 하나인 집회참석을 위해 아내와 막내를 가평 소재 기도원에 데려다 주었다.
오늘은 황사가 심해서 목도 칼칼하고 얼굴도 따갑다.
봄마다 왔었지만 늘 변하지 않는 풍경이다. 승동교회 소속의 기도원이다.
멀리 아내와 막내가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97년식 갤롱이. 아직까진 쌩쌩하지만 언젠가는 바꿔야 할 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 폰으로 찍은 양수리 풍경. 앞,뒤에 차가 없어서 한 손으로 운전하며 찍었다.
아마 아내가 옆에 있었으면 난 듁었다.ㅎ
황사가 심해 그리 맑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멀리 나온거라 기분은 좋았다. 갤롱이도 고속주행에 놀랐을꺼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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