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풍경

by 관리자 posted Jan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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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은 월요일이다. 집사람 몸이 좋지 않아서 집에서 쉴려고 했으나 처제가 귀국해 있어서 얼굴을 본다고 해서
큰 맘(?) 먹고 출발했다. 생각보다 막히지 않는다. 요새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해서 우회한단다.
사람들의 잔머리 속에  덕분에 무사히 도착했다.

제사를 지내고 작은 아버님께서 얼굴이라도 보고 성묘를 가신다고 기다리고 계셨다.
어른들게 세배를 드리고나니 할머님 묘소로 성묘를 가신다. 심심해서 민이랑 같이 갔다. 
1.jpg

↑↑ 산소로 올라가는 길....뒤에서 몰래 찰칵

2.jpg

↑↑ 제일 어른이신 아버님께서 술을 따르고 계신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다.하지만 오랫만에 고향에 와서인지 바람도 상쾌하고 정겨웠다. 처가집이 왜 고향이냐고?? ㅎ
우린 동창생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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