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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 22:33

용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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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민이와 함께 용산에 갔다. 작년에 진급하면서 지급된 신형 전투복을 사려고 용산 용사의 집 피복판매소에 갔다.

겸사겸사 서울 구경도 하고 민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려고 시간을 내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직 판매 명령이 나질 않아서 9월이나 10월에 재방문을 해야할 것 같다. 헛걸음이였다.

또  85.000원이 아니라 145.000원이 전자쿠폰으로 발행된 사실을 알고 야전 상의도 구입할 수 있어서 그런대로 기분은

나쁘질 않았다.

사무실 옮기면서 필요한 패러럴 포트 선을 사서 용산 전자 상가로 고고씽~~ 5M짜리 선을 8500원에 샀다.

싼건지 비싼건지...동네에는 팔지 않으니...뭐....

 

1.jpg

↑↑ 언제나 선뜻 모델이 되주는 버럭 민이....전자상가에서 한 컷...

 

2.jpg

↑↑ 배가 고프면 하늘이 하얗게 보인다는 민이..꼭 밥을 먹어야 한단다. 그래서 6층 식당가에서 오늘특선 요리인 훈제오리
     식사중인 우리 모델 민이..

 

3.jpg

↑↑ 고기도 푸짐하고..특히 김치가 맛있었다..

 

4.jpg

↑↑ 5000원짜리 치고는 먹을만한 점심이였다. 다먹고나니 배부르고.....졸립니다.  

 

5.jpg

↑↑ 다시 용산역으로 돌아와 인증샷~~

6.jpg

↑↑ 용산역사 안에 전시 중인 우리나라 고지도...  

 

전쟁 박물관이라도 갈려고 했는데...날씨가  너무 더워 장난이 아니다.  이마트랑 백화점을 어슬렁 거리다가....
결국 민이의 버럭~~~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민아~~ 다음엔 재미있게 놀자...오늘 아빠랑 함께해서 고맙다...^^*
 

 


  1. 나른한 오후 간식..

    날씨가 팍팍찐다...불쾌지수가 높아..짜증도 솔솔난다...하지만 으르렁 거리는 온가족을 잠재울...비장의 무기.... 그건 바로..엄마표 간식.... 집사람이 가끔씩 빵을 가지고 샌드위치나 바게뜨빵 버거를 해준다...속으로 침을 꼴깍꼴깍 삼키면서 기다렸다.. ...
    Date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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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용산행..

    오늘 민이와 함께 용산에 갔다. 작년에 진급하면서 지급된 신형 전투복을 사려고 용산 용사의 집 피복판매소에 갔다. 겸사겸사 서울 구경도 하고 민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려고 시간을 내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직 판매 명령이 나질 않아서 9월이나 ...
    Date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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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운동화..

    이번에 민이랑 와이프가 신발을 구입했다. 민이는 넘 오래되서 사주었고...아내도 신고 다닐만 한게 없어서 사주었다...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 운동화는 당당히 거절해서 못..신꼈당....ㅠㅠ ↑↑ 와이프 운동화...사진이 흐려서 그렇지 실물이 더 이쁜듯하...
    Date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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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무실 이전....(Bac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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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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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빠이빠이~~요미...

    드디어 두달 가까이 키우던 우리의 요크셰터리어....요미가...포천 형님댁으로 다시 돌아갔다. 원인은 한가지......대소변을 못가린다.~~~~ 서씨 남매들의 엄청난 불만과 반항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한마디에 모두.....수긍....(← 아무도 못말림..) ...
    Date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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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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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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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급한 일을 모두 마치고 아내와 약속한 산행을 가기로 했다. 찬이와 요미도 동행을 한다. 요미가 산에 잘 올라갈 수 있을까?? 내 예상이 빗나갔다. 잘 따라온다. ↑↑ 의왕 백운사로 올라가는 길에... 주변이 깨끗하고 길 옆으로 개울을 공사 중이다....
    Date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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