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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른한 오후 간식..

    날씨가 팍팍찐다...불쾌지수가 높아..짜증도 솔솔난다...하지만 으르렁 거리는 온가족을 잠재울...비장의 무기.... 그건 바로..엄마표 간식.... 집사람이 가끔씩 빵을 가지고 샌드위치나 바게뜨빵 버거를 해준다...속으로 침을 꼴깍꼴깍 삼키면서 기다렸다.. ...
    Date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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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용산행..

    오늘 민이와 함께 용산에 갔다. 작년에 진급하면서 지급된 신형 전투복을 사려고 용산 용사의 집 피복판매소에 갔다. 겸사겸사 서울 구경도 하고 민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려고 시간을 내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직 판매 명령이 나질 않아서 9월이나 ...
    Date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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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운동화..

    이번에 민이랑 와이프가 신발을 구입했다. 민이는 넘 오래되서 사주었고...아내도 신고 다닐만 한게 없어서 사주었다...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 운동화는 당당히 거절해서 못..신꼈당....ㅠㅠ ↑↑ 와이프 운동화...사진이 흐려서 그렇지 실물이 더 이쁜듯하...
    Date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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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무실 이전....(Back Home)

    7월 31일 부로 4년간의 계약이 끝내고 사무실을 집으로 옮겼다. 일주일 정도 밤마다 조금씩 조금씩 옮기기 시작해서 31일 완료를 했다. 예전에 옷방을 사용했었는데...넘 갑갑해서. ↑↑ 그냥 쇼파 옆에 2평정도를 할애해서 공간을 만들었다. ↑↑ 한쪽에 전...
    Date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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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빠이빠이~~요미...

    드디어 두달 가까이 키우던 우리의 요크셰터리어....요미가...포천 형님댁으로 다시 돌아갔다. 원인은 한가지......대소변을 못가린다.~~~~ 서씨 남매들의 엄청난 불만과 반항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한마디에 모두.....수긍....(← 아무도 못말림..) ...
    Date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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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점심시간

    아내가 운동을 마치고 온 후 배가 고프다며 급하게 점심 준비를 한다. 나는 요리는 별루이기에 옆에서 걸리적거리면서 설거지를 한다. 옆에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 커다란 동그랑뗑을 만들었다. 크고 맛있었다. 거기에 샐러드까지.... ↑↑ 뚝딱만든 점심...
    Date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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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토요일 오후

    어젯밤 급한 일을 모두 마치고 아내와 약속한 산행을 가기로 했다. 찬이와 요미도 동행을 한다. 요미가 산에 잘 올라갈 수 있을까?? 내 예상이 빗나갔다. 잘 따라온다. ↑↑ 의왕 백운사로 올라가는 길에... 주변이 깨끗하고 길 옆으로 개울을 공사 중이다....
    Date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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