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내가 처음으로 열무김치를 담궜다.
점심 산책 후 오는 길에 새로 생긴 국수집이 있는데 거기에서 먹은 보리밥에 열무김치가 맛있어서 졸랐다.
집사람이 오늘 담가줬다. 3일 후에 시식예정. 땡큐 여~보
먼저 큰 양푼에 까나리 액젓을 붓고 양념 대기중
양파,마늘,고추가루 등등 양념을 넣고 비빈다..
계속 비빈다.옆에서 봤는데 뭐가들어갔는지 몰겠넹..ㅎ
풀냄새를 없애주는 풀쓰기. 도배할려는 줄 알았다.
본격적으로 열무를 넣고 비빈다. 뻣~ 넘 비비면 풀냄새가 나서 못 먹는단다.. 적어!!적어!!
조심조심 얼버무리는 손
완성~~
3일 후 점심때 보리밥을 해먹자고 아내와 약속했다.데이트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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