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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

해마다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트리를 꾸민다.벌써 3년째...퇴근해보니 아내와 아이들이 잘 만들어놨다. 올 해 컨셉은 선물 분위기인가 보다. ↑↑ TV도 장식을 꾸며 놓았다. 꼭 사은품으로 받은 분위기...ㅎ ↑↑ 올 해는 양말까지 그럴싸하게 걸어 놓았다....

Date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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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저녁무렵 막내 찬이가 사무실에 왔다. 히쭉히쭉 웃더니 내 앞에 과자봉지를 내민다. ' 아빠 이따 봐요~ 수고하세요~" 라고 말하고 간다.딸래미 키우는 재미가 솔솔 난다.. 고맙다 우리 막내 짜니~~ ↑↑ 찬이가 건네 주고 간 과자 봉지...

Date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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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곤한 날..

출석수업으로 새벽에 인천으로 운전을 한지 3일째...무사히 마치고 집에 왔다.사무실에서 잔업을 하고 집에오니 12시 5분전.... ↑↑ 딸아이 방에 있는 모던 시계...1분30초 전 인갑다.. ↑↑ 봄부터 거실에서 잔 것 같다. 안골던 코를 골기 시작해서인지 와이...

Date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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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퇴근 후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밤 풍경을 찍어봤다. 매일 보는 풍경이지만 오늘은 쓸쓸하고 분위기가 있다. ↑↑ 아파트 사이로 노을이지고 그 위에 달이 떴다. ↑↑ 우측으로 해가 지고있다. 우측엔 수리산이 있다.

Date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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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비 17번째 생일

울 큰 딸인 소이의 17번쨰 생일이다. 추석날 태어나서 양력으로 생일을 지낸다. 항상 밝고 유머가 풍부하지만 성격은 아빠 꼭 빼닮았다.(심히 걱정됨..ㅎ) 초가 왜 이리 많냐고 물으니 둘째의 심술이란다. 큰 초 없이 작은초만 17개... 불 붙이는 것도 힘들...

Date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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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

부산에서 처형께서 생참치를 보내주셨다. 파는 물건인데 가끔씩 보내주신다.미안하고 고맙기도하다. 사업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장만(?)=회뜸 한다고 힘들었으나 몇번해보니깐 나름대로 요령이 생겨서 예쁘게 꾸며봤다.ㅎ 내가봐도 이쁘게 장만했다....

Date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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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외식

와이프 솜씨. 민이가 고기를 다듬었단다. 와이프의 훌륭한 조수. 사진찍는다고 모두 비켜~~ ↑ 우리 가족 인원 수대로 배정... 이건 나에게 배정된 음식. 다시말해 내 꺼...ㅋ

Date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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