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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OO~ (인물편...)

    아침부터 부산하게 다그쳐서 12시가 넘어서 출발 할수 있었다. 항상 정확한 시간 엄수를 위해 챙기는 습관은 필요하다. .....하지만 아내와 아이들이 소스라치게 놀라고 엄청 싫어한다...쩝. ↑↑ 서울대공원 입구에서 치킨을 구매했다. 김밥만 싸왔는데..아내...
    Date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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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OO~ (동물편...)

    모처럼 토요휴일에 아이들과 함께 서울랜드 내에 동물원에 갔다. 아이들이 어릴적엔 자주 다녔는데 10여년 만에 가는것 같다.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 즐거웠다..나만...ㅋ ↑↑ 홍학이 제일 먼저인데 별루라 사진은 안찌고 다음 타자인 기린을 찍었...
    Date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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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기타줄 갈기

    인터넷에서 세고비아 줄을 신청해서 오늘 받았다. 1번부터 6번줄 한셋트가 2800원.. 집에가서 기타줄을 갈기 시작했다. 기억을 더듬으면서... ↑↑ 6번줄부터 끼웠다. 아직 1번줄은 안끼운 상태... ↑↑ 오랫만에 갈아봤는데 예쁘게 감겨진 것 같다. 옆에 찬이가...
    Date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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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결혼 18th

    오늘은 아내와 결혼한지 18주년이 되는 날이다. 와이프가 몸이 안좋아 마음도 무겁고 미안했는데... 아이들이 8시 반까지 집에 오란다....또 뭘 꾸미길래...ㅎㅎ 결혼 기념일은 항상 아이들이 챙겨준다.집에 와보니 민이가 또 요리 중이다...장까지 봐와서 열...
    Date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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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내의 점심상..

    몸살때문에 몸이 많이 않좋은데도 와이프가 점심때 나를 부른다. 일때문에 바빠서 식사를 제때 챙겨 먹지 못한다고 특별 요리를 준비했단다. 와우~~.. ↑↑ 삼겹살을 구워서 대령했다..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다. ↑↑ 나를 비롯해 애들은 고기만 먹으면 난폭해진...
    Date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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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USB 말썽..

    사무실에 컴퓨터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서 데이타를 주고 받는데 편하다. 하지만 네트워크를 낮에는 사용하지 못할 상황이여서 갖고 있는 USB를 주로 이용해서 메인 컴과 서브컴을 오가면 데이타를 주고 받는다. 그러나 구입 초에 플라스틱 슬롯 쪽이 ...
    Date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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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맛있는 라면

    토요일 점심시간... 몸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와이프가 라면을 끓여준다고 해서 하던 일을 멈추고 집에 갔다. 그런데 내가 숨겨 놓은 오징어 짬뽕 컵라면을 식탁에서 소이가 당당히 먹고 있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 (식성이 나랑 똑같음. 소이랑 나랑...
    Date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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