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의 45번째 생일이다. 아침에 바빠서 미역국도 못먹었는데...다행이 점심때 미역국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올해는 선물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할 뿐이다.
항상 늘 내 곁에서 건강하게 있어 줬으면 좋겠다....죽기전에 호강 한번 시켜줄께.....ㅠㅠㅠ
우린 내년이면..30년지기가 된다..
↑↑ 민이가 사온 조각케익...
학교 자율학습을 마치고 10시 넘어온 민이 손에 조각케익 두 개가 들려있다. 엄마 생신이라고 민이가 사왔다.
나의.....엄청난 라이벌....서민이............난 오늘 새됐다.....컥
↑↑ 아내가 만든 샌드위치... 뚝딱 해치운 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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