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예배

6일날 아내와 찬이와 함께 양재 온누리 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갔다.  아울러 성찬식도 거행이 되고...
( 한 달에 한번씩 성찬식을 가진다.)
예배가 끝나면 새신자 교육을 받고 집에 오면  6시가 다되어 간다. 온누리교회는 등록 교인이 될려면 8주간의 교육을 받아야  등록 교인이 된다.
거기에 8주를 더 교육을 받아 총 16주를 받고 비로서 정식교인이 된다. 5주차  다음주부터는 멘토에게 일대일 양육을 받는다.

↑↑    올해 표어는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마태복음 말씀이다.  작년엔 "함께 울고 함께 기뻐하라"였다.

2년정도 (온라인+오프라인) 다닌것 같다. 일명 안개(?)교인으로 다니다가 아내의 권유로 등록을 하고 지금 교육받고 있다. 집에 와보니 우리 민이가 저녁을 준비를 해놓고 기다리고 있다. 정말 기뜩하고 고마운 민이이다.

↑↑ 민이가 차린 오므라이스&불고기 볶음..

↑↑ 오므라이스 디테일 샷이다. 위에 고기 쪼금..ㅋㅋ  커~~억~~ 잘먹었다..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