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빠이~~요미...

드디어 두달 가까이 키우던 우리의 요크셰터리어....요미가...포천 형님댁으로 다시 돌아갔다.

원인은 한가지......대소변을 못가린다.~~~~

서씨 남매들의 엄청난 불만과 반항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한마디에 모두.....수긍....(← 아무도 못말림..)

↑↑  밤늦게 퇴근하면 젤 먼저 반겨주던 요미...널만나서 즐거웠다. 목욕할때 힘들게 해서 미안하구...
      바빠서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하구낭....

↑↑  오랫만에 바깥에 묶여있어서 푹푹찌는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요미...개는 밖에서 커야 행복한거여~~~
      형님이 개를 좋아하시니 잘먹고 잘자랄꺼라 믿는다....담에 또보자 요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