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캐러 갔다

by 관리자 posted May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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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이자 토요 휴무일이다. 물론 우리집엔 이젠 어린이가 공식적으로 한명도 없다.
와이프가 아이들을 꼬셔서(?) 쑥을 캐러 나섰다. 물론 나의 육체적인 협찬을 받고 닭강정이며 김밥이며 먹거리를 잔뜩

준비해서...←← 이걸로 꼬신듯...  ( 늘 말하지만 우리집 애들은 고기 먹이면 힘들어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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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미에 위치한 갈치호숫가로 갔다. 여기 은근히 쑥이 많다...쑥대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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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리 사슴같다.ㅎ   아니지.... 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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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처럼 움직이기 싫어하는 소이가 제법 많이 캤다.  입안에 츄파츕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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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도 츄파츕스..ㅎ  달달한걸 먹으면 피로 회복에 좋다. 그동안 등산 다니며 얻은 노하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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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 입에 사탕물고 열심히 캐고 있다. 

나를 빼고 4명이서 캔 양이 상당하다. 오늘 캔 쑥으로 쑥떡을 만들어서 아침에 아이들 식사로 이용된다.

날이 넘 뜨거워서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거기선 거의 노는 분위기..
오늘 하루 오랫만에 휴식이였다.  그러나 난 다시 사무실 가서  바쁜일을 처리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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