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투자

by 써티올 posted Mar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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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평균 졸업률이 25%대 인데 특히 우리과(컴퓨터과학과) 졸업률은 10%라는 말에........
친형님이 우리 학교 컴퓨터 과학과를 졸업하셨는데....   정....말....대단하다..형님 존경...스럽다...


어제 방송대 첫 오프라인 수업 이후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 상당한 고민에 빠졌다.

온라인 강의가 우선이지만 오프라인 강의 역시 중요하다는게 어제 새롭게 느껴졌다. 튜터선생님 말씀대로 시간과의
싸움이 최대 관건이 될 듯 싶다. 주간 18시간이 평균 졸업생들의 공부 시간이라는 소리를 듣고 놀랐다.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설렁설렁해서는 졸업은 고사하고 학점 이수도 힘들 듯 싶다.

어제 음성강의 파일을 MP3에 넣고 하루 종일 일하면서 듣고 있다. 뭐 시험 스트레스 받을려고 입학한건 아니니깐.
아직까진 시간나는 대로 공부하고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

그러나 막상 뚜껑이 열리고 나니 이왕이면 성적도 잘 받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이 인간의 욕심인가??

요새는 모바일시대인 듯하다. 와이파이며 외이브로의 발달로 기기만 갖추면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중부지방,
유비쿼터스 시대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이참에 와이브로 하나를 신청해서 아이패드 하나 사용할 생각 중이다.
휴대폰 기능이 있는 3G는 가격도 비싸고, 사용 용량도 4G 정도 밖에 안되니 와이브로 50G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게다가 3년 약정이면 요금이 그리 많지 않으니깐...
4년만에 졸업을 위해서 약간에 금전적 투자가 필요할 듯 싶기도 하고...문제는 돈이지 뭐..ㅎ

학교에서 KT 모바일 폰으로 강의시청을 시행하고 있지만 학보에 보니 LG+U와 협약을 맺었다는 것보니깐
앞으로는 와이브로나 와이파이 형태 발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11.jpg

강의 동영상 다운받아 변환하지 않고 보는것은 갤럭시탭이 성능이 좋으나 굳이 다운까지 받아 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멀티미디어 강의시청은 인터넷으로 밖에 안되니...아이패드가 더  나을 듯 싶다.

애플 제품은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싸파리 O/S는 PC에 깔아 사용해 보고 있지만 그리 큰 불편은 없으나
아직까지 지원하지 않는 게 많아서 메인으로는 사용이 꺼려진다.

2.jpg

애플 노트북 중에 에어제품이 얇고 가볍고 이쁘긴 한데 월 5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갈 듯 싶어서 별루이고...
아이패드를 고려 중이다...

어제 출시가된 아이패드 2가 조만간 국내에 나오고,갤럭시탭 10.1도 출시 전이니 지켜보고 있다.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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