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8개월간 근무가 끝나서 모처럼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가서 쏘카로 차량을 렌트해서 돌라다니는 일정이였다.
새벽부터 열차를 타서 그런지 빈자리가 많다. 좌석표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부산역에서 한 컷!!
일단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쏘카에서 렌트한 k3를 타고 해운대로 고고씽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이번엔 그때보다 맛이 없어서 실망
식사 후 동백섬을 가기위해 마닐시티가 보이는 주차장에 주차 후 한 컷~
동백섬의 꽃 인어상에서 한 컷. 평일이라 관람객들이 별로 없어서 사진 찍기 어렵지 않았다. 인어랑 헷갈리네,,,ㅋ
죽성 드림세트장이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지은 성당이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이룬다.
오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기장 대변항에 도착 했다. 거기서 처음으로 멸치회를 먹었다.
식사 후 차안에서 카푸치노 한 잔... 쌀쌀한 날씨임에도 아내가 직접가서 주문해서 갖고 왔다. 난 따뜻한 차안에서 있었다.
미안.....
송도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한 컷. 진짜 강범위하게 돌아다닌 것 같다. 몸이 예전같지 않다.
이곳은 용두산 공원 정상. 따라다니느라 아내가 많이 힘들었을듯..
첫 날 마지막 방문곳인 국제시장 갑문이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놀럤다.
첫 날 숙소는 송도에 있는 해수피아. 찜찔방에서 자기로 했다.
해수피아에서 보이는 아침 동트는 풍경이 장관이다.
다음날 아침 광안리 해수욕장에 있는 재첩국을 먹으러 왔다. 맛은 그냥저냥...
둘째날 첫 방문지는 감천문화마을 어린왕자와...
감천마을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한 컷
영도에 있는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여러 컷. 멀리 남항대교가 보인다.
시간이 없어서 태종대느느 기차를 타고 돌고 하차하지 않았다. 그래서 건진 사진은 이것뿐...
이틀 동안 사용한 쏴에 k3 차량. 발이 되줘서 고마왔다.
차랼반납까지 끝내고 다시 집으로 고고씽. 1박2일이라 조금은 빡빡한 일정이였으나 오럣만에 즐거운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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