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퍼를 보낸 후 약 9개월을 뚜벅이로 살았었다. 20여년 만에 버스도 타보고 지하철도 타보고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10월 마지막주 엄청난 할인으로 K3 를 맞이했다.
쉐보레 크루즈, 삼성SM3와 검토중 옵션이랑 디자인, 가격을 고려해 K3로 낙점.
차량등록을 위해 시청등록소 앞에서 찍어봤다. 앞태가 이쁘다.
임시번호판을 탈거하고...
새로운 정식 번호판을 달았다. 세금은 한 117만원정도 나왔다. 영맨이 블박을 설치해줘서 블랙박스까지 설치완료.
29일날 직접 화성에서 출고하고 바로 썬팅까지 완료했다.
이건 출고 후 11일 정도 지난 사진. 트립컴퓨터가 연비랑 운행수를 표시해준다.
K3 프레지스티 AT에 하이패스 옵션만 넣었다.
기본 옵션이 풍부해서 운전하는 재미가 솔솔.( 핸들 온열기능. 앞뒤자서 열선, 크루즈컨트롤,글로브박스 쿨링,스티어링 3가지기능,풀에어백,TCS,트리플턴시그널,스마트키&웰컴,헤드램프에스코드,좌우독립에어컨,전후방 주차센서등등...)
앞으로 몇년간 내 발이 되어줄 애마... 이름은 께삼이로 지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