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아내와 함께 청계산 산행에 나섰다. 가을 단풍이 다 지기 전에
청계사 앞 단풍 풍경이다. 아내에게 보여줄 단풍이 남아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정상에 올라갈수록 흐려지는 단풍들..이제 겨울이 오나보다..그래도 아름답다..
8부 능선쯤에서 진달래를 발견햇다..신기하기만 하네..아직까지 꽃망울을 지키고있다니...
저 멀리 만경대 바위가 보인다. 저기가 우리 목적지야..
누가 쌓은지 모르는 돌탑..청계사 부근이라 이런게 제법 보인다..
만경대 정상 (615m)에서 찍은 수채화 같은 사진..약간의 운무가 늦가을 분위기를 말해준다..
↓↓ 정상에서 찍은 풍경들...
우리 마님은 무서운줄 몰라요...밑에가 낭떠러지인데도...저 태연한 모습..가끔 날 놀라게 한다.
올만에 미소짓는 와이프가......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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