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예배를 마치고 교회 근처인 양재 시민의 숲에 아이들과 갔다.
아이들은 자전거를 빌려서 양재천 길을 라이딩하고 집사람과 나는 숲 속에서 자연을 만끽했다.
공원 크기가 상당히 넓다. 학교 소풍 장소로도 인기라고 한다. 양재 실내테니스 장도 있고 야외 수영장등등 체육시설이 많이 있다.
양재천을 따라 자전거 도로랑 산책로가 나 있다. 아마 이 길을 따라 가면 여의도가 나올듯..
자전거를 타본지 꽤 오래됬을텐데도 곧 잘 타고 있는 소,찬... 민이는 힘들다고 다리 밑에서 엄마랑 휴식중..
자전저와 나..
울 와이프와 나..
양재대로 이다. 플라타나스 가로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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