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렇게 먹고 산다.

한동안 홈피를 관리 할수 없을 정도로 게을러지고 바빠서 올 해 게시물이 현저하게 줄었다.

음식이며 소소한 생활상을 만들어 갔었는데...

오늘부터 시간을 내서 하나씩 하나씩 다시 올려 볼려고 한다. 그래 이게 내 웹 일기장이거든...(보고있냐!! 서..소이...)

요새 내가 푹 빠져있는 양파소스 샐러드이다. (와이프 특허소스)먹고싶다고  귀엽게 조르면 뚝딱 만드러 준다.

난 몬만들어...요리하는거 시러..대신 설거진 오케이..

순모임가서 넘 맛있게 먹었던터라.. 이것도 만들어 달라고 떼쓰며 졸랏다..그랫더니 요렇게 뚝딱~~ 햐~~

넘 맛있었다. 중국집에서 파는 탕수육은 못막는다. 느끼하고 금방 질려..긍데 울 와이프가 해준건....없어서 못못어요..ㅋㅋ

요건 평범한 딸기 셀러드..이것도 참 맛잇더라...요새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생긴듯..안먹어 본게 넘 많아...ㅋㅋ

일전에 퇴근해보니 설거지 통에 스파게티 먹은 흔적이 있어서.. 넘 서운해서 한소리 했다.

언젠가 해주려니 맘 졸이고 기다렸더니 이번에 이렇게 뚝딱...요리 잘하는 와이프 덕에 내 입이 호강한다.

가끔은 내가 좋아하는 빵도 이렇게 만들어 준다. 일단 빵을 만들어주면 큰서씨와 전쟁이 시작된다..하나라도 더 먹을려고..

왜 빵만보면 눈빛이 이상해 질까???    (보고있냐!!! 서..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