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이 진행 중이다. 일명 롤랑가로..
시험 공부하랴 일하랴..좋아하는 테니스 경기를 볼수는 없지만 소식은 듣는다.ㅎ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세르비아의 영웅 노박 조쿄비치가 43연승으로 8강에 안착했다.올해 들어 기량이 급상승.
NTP 1000대회 (마드리드,로마)두 번의 결승에서 세계 1위인 나파엘 나달을 꺽고 연일 연승 중이다.
(클레이 코트의 강자인 나달을 꺽었다는게 중요)
특히 프랑스 오픈 우승 상금은 무려 18억 6천여 만원이나 되는 돈되는 메이저 대회다. 포인트도 2000포인트나 되니
선수들이 공을 들이지 않을 수 없는 대회이다.
클레이 코트는 공의 속도와 회전이 느려서 언포스 에러(실수)를 적게하고 근성이 있는 선수가 유리하다.
참고로 호주오픈, US오픈은 하드코트이고 윔블던은 잔디코트이다.
↑↑ 서브 할 때 공을 끝까지 보고 라켓 중앙에 정확히 맞혀야 팔꿈치에 무리가 안간다.
임팩트 후 내전(손목 꺽음)도 중요한 부분.. 노박은 서브 속도가 약 180~190km 정도이다.
로저 페더러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폼으로 190~210km까지 나온다. (중요할 때 서브 에이스 한방씩 ...)
소더링은 큰 키와 파워로 210~220km까지 나오고...
유머러스 하고 공도 잘치는 조쿄비치도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 외에 스웨덴의 로빈 소더링(성깔?)과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탄탄한 기본기)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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