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리더이자 당대 최고의 가수 임재범.
요새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가보다. 암으로 투병 중인 아내때문인지 노래 중간 중간에 흐느낌을 느낄 수 있다.
항암 치료로 머리가 빠진 아내에게 미안해 자신도 머리를 짧게 자른 임재범.
사실 10년전 만해도 고약한 성격과 행동으로 혼자만의 독불장군 고독한 록커였던 그인데....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위해 맘잡고 다시 무대위에 섯다.
사랑의 힘이란...무엇보다 소중한가보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