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고 기말시험까지 모두 치루었다. 사실상 2학기도 종강이다.
그나마 과락이 된 과목이 없어서 계절수업은 없다. 교과서들은 모두 상자 안에 넣었다.
생각보다 기말고사 시험 점수가 잘 나오지 못해서 내년엔 수업료 면제까지만 받고 나머지 등록금 모두를 납부해야 한다.
아쉽기도 하지만 시험공부를 1주일 정도 밖에 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그나마 중간고사와 출석 시험을 잘 봐두었던게
다행으로 생각한다.
시험점수 보다도 내가 1년동안 대학생활을 무사히 마쳤다는데 의의를 두고싶다.
1년동안 고생했다. 2012년엔 2학년이다. 다시 노력해 보자~~
벼락치기 공부의 나쁜 예..... 못해도 강의는 다 듣고 최소 2주 정도는 투자해서 공부를 해야한다.
내년엔 다시 전장에 도전할려고 한다. 목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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