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등산 코스(흰색)
↑↑ 주택가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관음사로 올라가는 중 민이를 불러 찰깍~~ 꽤 귀찮은 듯
길을 몰라서 저 앞에 등산객들을 따라 올라가는 중이다.
↑↑ 조금만 가면 관음사 입구이다. 이정표에서 한 컷.. 난 이정표가 너무 좋아..ㅎㅎ
↑↑ 자꾸 불러내니깐 사진 찍는거 미리 알고 뾰로퉁이다..ㅎㅎ 지금부터 시작인데 긴장 풀어~~
↑↑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면 즐겨~~ 넌 오늘 내 전속 모델이다. 근데 눈감았다 임마~~.ㅎㅎ
↑↑ 제 1관문인 국기봉에 올라서 한컷..안떨어 질려고 딱 붙어 있는 모습같다...바로 앞이 절벽.. ↑↑ 난 이정표 너므 좋아해~~ 이정표 보일때 마다 "야~~ 여기 서봐봐~~~" 민이는 뾰루퉁~~ㅎㅎ
↑↑ 제2 국기봉에 등반 후 와이파이 터지나 확인 중인 민이의 철저한 습관(??)..
특전사 통신 담당관처럼 고지 정상에 오를때 마다 확인중.. 그래 넌 군대 가면 통신병이 딱인거 같다......
다행히 안터진다..ㅎ 투덜거리다가 다시 주머니 속으로 사라지는 민이의 스트릭~~
↑↑ "도대체 연주암이 어디야~~" 하는 모습의 패러디 포즈를 취하는 민이...
밑에서 하산 중인 어느 아저씨한테 10분만 가면 정상이라는 말에 겁나게 뛰어서 봉우리에 올랐으나 훽~~~또있어???
"나 한테 거짓말 했어!!!"
↑↑ 운동을 해서 인지 날렵하게 잘 따라오는 민이..온통 산이 이렇게 험악해서 로프나 쇠사슬이 달려있다.
↑↑ 바로 앞이 고지이다. 마지막 관문인 암벽을 쳐다보면서 한컷!! 50미터 절벽에 로프와 쇠사슬이 달려있어서 그걸 잡고
등반해야 할 상황이다..
↑↑ 여기서 살짝 등방하는 나의 한 컷!! ㅎ 요새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얼굴 살이 많이 빠져서 별루다..
↑↑ 드뎌 정상에 선 민이..이맛에 산을 오르는게 아닐까....포즈를 제대로 취해 주지 않는다.
↑↑ 민이의 손가락 테러....정상에서 찍은거 이거 딸랑 한 장인데...
↑↑ 연주암을 배경으로 한 컷..높긴 높나보다..
↑↑ 과천 향교 방향으로 하산하다가 한 컷....
계곡에 물들이 얼어서 장관이다. 내리막은 계단도 있고 돌길이 더 많고 민이가 뛰어 내려가서 따라가느라 발이 많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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