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 추웠다. 간만에 영하14도 이하로 떨어지고 아침에 차에 시동이 안걸려서 하이카 서비스를 불러
해결하였다.ㅎ
왠지 전에하고 다르게 쓸쓸함이 느껴진다. 날도 추울뿐더러 집도 오래되어 가는지라 더그런거 같다.
↑↑ 겨울이라 나무들이 모두 동면 중이다. 그래서인지 더 추워보인다.
↑↑ 한켠에 세워둔 자전거. 한때 아버님이 타고 다니셨다. 차들이 많이 다니고 힘도 많이 들기때문에 사용을 많이 안하셨다.
↑↑ 나무에 송송 구멍을 뚫어 버섯을 키우는 용도로 사용하던 나무들... 한켠에 세워져 있다.
↑↑ 아버님께서 만들어 놓은 아궁이이다. 쓰레기를 어머님께서 여기에서 태워버린다.
↑↑ 와이프가 재미있다며 이것저것 마구 태워서...망보는라 힘들었다. 찬이까지 가세했다.
불장난하면 밤에 어떻게 되는지 알쥐???
↑↑ 날이 추워서인지 불꽃이 엄청 따뜻하게 느껴졌다.그런데 불장난 실컷 하다가 그냥 휙~ 들어가버려서...
뒷 정리는 내 몫...ㅎ
↑↑ 현관 입구도 썰렁하다. 여름엔 다래순들이 주렁주렁 열려서 그늘막을 만들어 주곤 했는데 겨울은 겨울인듯..
↑↑ 긴급서비스 받고 걸어두었던 시동을 끌려고 차안에 들어왔다가 찍어봤다. 의정부로 나가는 길이 되려 막힌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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