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인데 제법 햇살이 따갑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은 뚝 떨어져 추운데 아직까진 낮기온이 따뜻한 것 같다.
와이프와 함께 병원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이리저리 백운산 주변을 다니다가 오랫만에 보리밥을 먹기로 하고
옛집이라는 곳으로 차를 몰았다. 혹시나...했는데 아직까지 영업 중이였다. 예나 지금이나 손닙들로 북적북적...
↑↑ 4년 사이에 주변이 많이 변했다. 공원에 앉아서 멀리 보이는 보리밥집을 찍어보았다.
↑ ↑ 이 곳이 예전엔 허허벌판 공터였다. 잔디를 잘 심어놓았고 나무며 조형물들이 군데군데 눈에 뛴다.
↑↑ 햇살이 너무 강렬해서 폰(카메라)에 과다 노출이다. 점점 물들어가는 단풍들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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