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혼자서 뒷동산에 올라갔다.어느새 단풍이 물들고 있었다.
쉴새없이 여름은 지나가고 있나보다.
↑↑ 봄에 아내와 같이 앉아서 쑥을 캐던 곳이다.지금은 슬슬 가을모드이다.
↑↑ 저 멀리 수리산 산봉오리가 보인다.
↑↑ 나무사이로 맑은 하늘..내가 젤 좋아하는 풍경이다. 특히 밤나무 위로 보이는 하늘은 정말 아름답다.
↑↑ 구름이 특이하다.
↑↑ 정자로 내려오는 계단이다. 주변에 밤송이들이 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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