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작이 현실이 되버렸다.. 몇 일 전 수리산 등반에 이어 대야미쪽으로 왔다...ㅎㅎ
아내가 졸라서 대야미쪽 마을에 차를 대고 걸어서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제법 공기도 상쾌하고 몇일을 괴롭히던 두통도 훨 나아졌다.. 따라오길 잘했다..항상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오는 아내...
급하게 오느라 고기만 볶아왔지만..오늘도 역시 맛있었다...
↑↑ 비가 온 후라 그런지 냇물도 많아졌고 공기도 훨씬 맑아졌다.
↑↑ 아내가 냇가에서 가져온 음식을 꺼내고있다..
↑↑ 가짓수는 없지만 알차다...그리고 맛있게 먹었다...
대야미쪽은 오는길목에 밤나무가 많아서 연신 놀라는 아내를 보고..내가 더 놀랐다....혹시..이쪽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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