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가 자기 용돈을 안껴서 마트에서 WII 게임기를 샀다. 맨날 폰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을 하던걸 못마땅하게
여기던 와이프가 승낙을 한 모양이다.
밤늦게 가끔 세일하는 식료품을 사러 와이프는 내가 아닌...민이랑 자주간다... 그 이유는 노코멘트하겠다..ㅎ
↑↑ 농구 게임하던 민이 아바타가 멋진 덩크슛을 한다. 신기하네...좋은 세상이다.
WII 게임기는 신체반응 게임 일종이다. 모션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일반 게임기와 달리 운동은 될 듯...
↑↑ 소 / 민이가 둘이서 사이클 시합을 하고 있다. 양손을 엄청나게 마구 흔들어야 자전거가 움직인다. 땀 뻘뻘...
↑↑ TV 리모콘이며 상자 정리도 안하고 게임에만 열중 중이다...에고 맘에 안들어....정리 해놓고 하면 얼마나..좋아..킁~
유비쿼터스 개념중에 신체반응 감지 부분도 많이 발전을 한거 같다. 이러다가 운동은 집에서 하는 시대가 오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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