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이와 함께 용산에 갔다. 작년에 진급하면서 지급된 신형 전투복을 사려고 용산 용사의 집 피복판매소에 갔다.
겸사겸사 서울 구경도 하고 민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려고 시간을 내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직 판매 명령이 나질 않아서 9월이나 10월에 재방문을 해야할 것 같다. 헛걸음이였다.
또 85.000원이 아니라 145.000원이 전자쿠폰으로 발행된 사실을 알고 야전 상의도 구입할 수 있어서 그런대로 기분은
나쁘질 않았다.
사무실 옮기면서 필요한 패러럴 포트 선을 사서 용산 전자 상가로 고고씽~~ 5M짜리 선을 8500원에 샀다.
싼건지 비싼건지...동네에는 팔지 않으니...뭐....
↑↑ 언제나 선뜻 모델이 되주는 버럭 민이....전자상가에서 한 컷...
↑↑ 배가 고프면 하늘이 하얗게 보인다는 민이..꼭 밥을 먹어야 한단다. 그래서 6층 식당가에서 오늘특선 요리인 훈제오리
식사중인 우리 모델 민이..
↑↑ 고기도 푸짐하고..특히 김치가 맛있었다..
↑↑ 5000원짜리 치고는 먹을만한 점심이였다. 다먹고나니 배부르고.....졸립니다.
↑↑ 다시 용산역으로 돌아와 인증샷~~
↑↑ 용산역사 안에 전시 중인 우리나라 고지도...
전쟁 박물관이라도 갈려고 했는데...날씨가 너무 더워 장난이 아니다. 이마트랑 백화점을 어슬렁 거리다가....
결국 민이의 버럭~~~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민아~~ 다음엔 재미있게 놀자...오늘 아빠랑 함께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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