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강아지 일상도 다 적는다..ㅎ
요사히 일이며 시험이며 6~7월이 정신없이 지나가서 그동안 게시물도 올리지 못했었다. 장마기간이라 비도 많이 내리고
사무실이 더워서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다.
비가 그쳐서 오랫만에 요미를 대리고 출근을 했다. 집에서는 묶어두지만 사무실에 오면 자유롭게 방목을 한다.
요미도 그걸 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혼자놀기 뭐하면 나한테와서 놀아달라고 떼를 쓴다.
발톱으로 옆구리를 박박 긁는다. 그럼 옥상에도 올라가고, 쇼파위에도, 커피도 같이 마시고...
↑↑ 한달 전 당당했던 모습...요크셔터리어는 털이 긴게 이쁜것 같다.
↑↑ 털을 짧게 잘랐더니 귀엽기는 하지만 왠지 불쌍해 보인다.ㅎ
↑↑ 가끔 컴퓨터도 한다.ㅋ
↑↑ 쇼파에서도 혼자 잘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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