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살된 13.3인치 소니바이오 노트북..
고심 끝에 새로 노트북을 구입하기로 아내와 상의했다.
가끔 내가 외근때 업체나 다른 곳에서 작업을 할 때 사용할 용도와.........(← 이 말은 빌려 쓴다는 말)
와이프가 집에서 주로 사용할 용도로 우선 스펙을 정해서 작성했다.........(← 이 말은 노트북 실제 주인이라는 말...ㅋ)
노트북 스펙에서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메모리,해상도....등등이 중요하다.
그러나 난 해상도 >그래픽카드>메모리 >CUP 순으로 충족이 되어야만 CAM 작업을 할 수 있다.
해상도만 나와 주면 13.3인치도 가볍고 작아서 괜찮은데...15.6인치는 거의 1366X768 해상도가 주를 이룬다.
부품이야 구입해서 장착하면 되지만 해상도는 처음부터 결정되는 거라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라...고심이다.
그런데 15.6인치에서도 1600X900의 해상도를 가진 HP 노트북을 발견하고 스펙을 보니
CPU- i-3 2350M ← 2세대 i-3은 1세대 i-5보다 빠르다.
RAM- 4G ← 슬롯이 한개 남아서 +4G로 업그레이드했다. 총 8G
GRAPHIC- INTEL- HD 3000 / AMD Radeon HD6490M ← 작업에 따라 자동으로 내/외장으로 변환
HDD- 500G ← 500GB면 충분한 용량이다.
FREE-DOS ← O/S 가격이 빠져서 더 저렴하다. WIN_7 프로페셔널 64bit로 깔았다.
6-CELL 배터리 ( 3시간30분정도의 사용량), USB 3.0,HDMI , 웹캠(200만화소) 등등.....
성능 대비 엄청 가격도 저렴해서 HP - 4530S 프로북으로 구매했다.
프로북은 엘리트북과 마찬가지로 비즈니스용이라 디자인이 메탈 분위기가 나면서 군더더 없이 깔끔하다.
↑↑ 안방 와이프 책상 위에 앙증맞게 누워있다...누워(?)..ㅋㅋ
↑↑ 우측에 숫자키가 따로 있고 상단에 웹캠과 디지털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아내는 뭐든지 깨끗하고 깔끔하게 사용한다.
행복하거라.... ↑↑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온 탕자~~소니 바이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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