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막내딸을 데리고 안양1번가에 피어싱하러 갔다.
하두 졸라서 약속을 잡았었는데... 바쁘지만 시간을 내었다.오랫만에 딸과 버스도 타고..
사실 피어싱 후 아이쇼핑도 할려고 했는데 급히 집으로 왔다.
안양에서 유명하다는 마왕이라는 샵을 찾아서 조금 헤멨지만 그래도 거기서 피어싱을 했다.
남자 직원이 혼자 있었고 샵 조명은 어두워서 약간 긴장은 되었지만..(아마 마왕이라는 이미지 때문일 듯~)
간판은 한자로 적혀 있었다.
찬이한테 맘에 드는것 찾아보라고 하니 모르겠다고해서 내가 핑크빛 귀걸이를 골랐다.
양쪽에 하나씩....
그리고 난 왼쪽 귀에 하나...(이제 난 와이프한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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