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점심 때 집 사람이 만들어 준 이름모를 전골이다.
물어봐두 걍~ 먹으란다. 맛은 있다.
겨자장에 찍어 먹으니깐 입안이 알싸하다. 여보~ 자주해줘...이러다가 홈피가 음식 사진으로 도배일 듯~~
한참 작업 중이인데 잠시 집에 와보란다.
9시쯤 도착하니 식탁 위에 놓여진 케익...
그리고 그 날이 내 생일날였다.
큰 초가 하나,두울,세엣,네엣 ~~컥 작은초가 또 있넹...
작은 초가 하나 빠졌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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