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어보는 신라면.
아들녀석이랑 마트에 갔다가 자주 먹는 삼ㅇ 라면을 안사고 이걸 고른다. 그러면서 하는 말
아들 - " 아빠 추~ 라면이 맛있어요~~"
나 - "잉? 추?? 라면.."
점심때 와이프가 맛있게 끓여서 대령했다. 폰을 들고 와서 연신 찍으니깐. 웃긴다고 웃는다...
자~ 라면 대령이요~~
보이지~~ 저 국물색깔.. 콩나물과 라면에 조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한 젓가락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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