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수업 참가

(4층 휴게실 (펌-티스토리))  

오늘 저녁 드디어 안양학습관에서 오프라인 수업이 있다.
조금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일을 빨리 정리하고 저녁을 먹으러 집으로 갔다.
사무실과 집이 바로 옆이라서 난 퇴근이라는 말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언제든지 다시 사무실로 올수 있으니깐...

저녁을 먹고 6시 50분쯤 출발했다. 저번에 갔을때 8분정도 걸렸는데 지금은 퇴근시간이라 조끔 빨리 출발했다.
아차...생각보다 차가 많이 막힌다.

안양1번가 큰 길로 가는데 이길이 제일 막히는 길이다. 우회길을 알아 두어야겠다.

한 두번 갈것도 아니고 거의 이시간에 수업이 있으니..필수인 것 같다.
오늘따라 끼어드는 차가 많아서 십원이십원!#$%$#...

학습관 근처도 주차할 곳이 마땅치않다. 골목을 서너번 돌고나서 주차를 하고 학습관으로 달렸다.
또지각..ㅎ
입학식때도 지각...뭔 지각대장도 아닌데...3분정도 늦게 강의실로 들어갔다.
삐그덕 문소리에 시선이 고정되었지만 튜터 선생님께 고개숙여 인사드리고 보이는 자리 아무곳이나 앉았다.

나까지 6명이 튜터 선생님의 학교생활 안내를 들었다. 첫날이라 학교생활 안내 위주로 설명을 해주셨다.
중간에 문소리가 들렸다. 나처럼....지각생이 계신듯...그래서 무안할까봐 쳐다보지않았다.
 

(4층 도서관 (펌-티스토리))

중간에 2번 휴식시간을 가졌다.(5분,3분) 불이 꺼져있어서 학습관 구경을 하지 못했다.
다음엔 일찍가서 학습관 구경도 하고, 주차할 장소,주변 경관등등을 체크 해야겠다.

1-2강 C언어 수업도 있었다.아직은 어리벙벙해서 질문할 내용조차 확인할 수 없었지만 C언어 개념을 확실히해서

질문도 만들고 깊게 파고들고 싶은 생각이 가득찬 하루였다...